1:양자 순간이동(텔레포트) 2:웜홀 순간이동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23675
임의의 미지의 양자 상태는 정확하게 측정하거나 완벽하게 복제할 수 없습니다1. 그러나 양자 순간이동은 물체 자체를 물리적으로 이동시키지 않고도 미지의 양자 상태를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장거리2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장거리 순간이동은 대규모 양자 네트워크3,4 및 분산 양자 계산5,6과 같은 프로토콜의 기본 요소입니다. 그러나 광섬유와 지상 자유 공간 채널7,8,9,10,11,12을 사용한 이전 텔레포트 실험에서 전송이 가능했던 거리는 이러한 채널의 광자 손실로 인해 약 100킬로미터로 제한되었습니다. 글로벌 규모의 '양자 인터넷'13을 실현하려면 양자 텔레포트의 범위를 크게 확장해야 합니다. 광자의 전파 경로가 대부분 빈 공간에 있기 때문에 채널 손실을 크게 줄이면서 지구상의 두 원격 지점을 연결할 수 있는 위성 플랫폼과 우주 기반 링크를 사용하는 것이 유망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는 업링크 채널을 통해 지상 관측소에서 지구 저궤도 위성으로 최대 1,400킬로미터의 거리에 걸쳐 독립적인 단일 광자 큐비트를 양자 순간 이동한 사례를 보고합니다. 링크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업링크의 대기 난기류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얽힌 광자의 소형 초광원, 좁은 빔 발산, 고대역폭 및 고정밀 획득, 포인팅 및 추적 기술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큐비트의 단일 복사본에 대한 최적의 상태 추정 충실도(고전적 한계)14를 훨씬 상회하는 0.80 ± 0.01의 평균 충실도로 상호 편향되지 않은 기저에서 6개의 입력 상태를 성공적으로 양자 순간 이동하는 것을 시연했습니다. 안정적인 초장거리 양자 텔레포트를 위한 지상-위성 간 업링크 시연은 글로벌 규모의 양자 인터넷을 향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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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읽는 과학] 구글 양자 프로세서로 순간이동 ‘웜홀’ 가능성 엿보다
네이처 제공. 우주에서 멀리 떨어진 천체를 가로지르는 지름길로 여겨지는 ‘웜홀’이 양자 컴퓨터에 구현된 프로세서상에서 구현됐다. 네이처는 12월 1일자 표지에 컴퓨터 회로를 단순화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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