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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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웹은 우리의 놀이터이자 일터이자 쉼터
웹은 이제 우리의 놀이터이자 일터이자 쉼터다. 우리는 웹에서 정보 공유 뿐만 아니라 가치 교환도 한다. 이메일은 우체국 없이도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했다. 비트코인은 은행 없이도 가치 교환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웹은 그 어느 국가보다 넓은 땅과 인구를 가진 메타버스이며,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가상의 국가다. 웹1.0 (read only) 웹2.0 = 웹1.0 + 이메일 (read + write) 웹3.0 = 웹2.0 + 비트코인 (read + write + own) 웹x = 웹3.0 + AI + XR
2023.02.20 -
웹3.0 스토리지
최근 오디널스가 NFT를 비트코인 블록에 10만건 이상 등록하면서 큰 이슈를 만들고 있다. 비트코인 맥시들은 대부분 이를 반대하고 있다. 트위터 투표에서는 90% 정도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사실 오디널스는 잘못이 없다. 정상적으로 기능을 이용한것 뿐이다. 하지만, 이는 비트코인 거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서, 일종의 오남용처럼 느껴지게도 한다. 댓글 도배질이나 스팸메일 처럼 걸러내야할 것 같은 느낌 말이다. 문제는 비트코인 블록에 한번 들어간것은 현실적으로 삭제가 불가능 하다. 비트코인의 장점이지 단점이다. 이를 보며, IPFS 기반의 파일코인(FIL)이나 스토리지(storj), 아위브 등의 탈중앙화 저장소들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NFT 등의 데이터는 저렴한 저장소에 저장하는게 바람직..
2023.02.19 -
웹3.0, 웹의 탈중앙화 재건운동(Movement)
Web3 is a movement for decentralizing the WWW(World Wid Web) again. 최초 WWW(World Wide Web)은 우리의 웹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웹서버를 돌렸고, HTML로 문서를 만들어 공유했다. 누구나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고 볼 수 있었다. 세상 만 큰 넓은 거미줄, 정보 공유의 바다 그 자체였다. 이후, 기업들이 주도하는 폐쇄되고 상업적인 웹 서비스들이 출현했다. 웹2.0이라고 불렀다. 이전에는 각자가 웹서버를 돌리고, HTML 문법을 배워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해야 했다. 돈도 들고 힘든 일이었다. 웹 2.0에서는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블로그도 만들고, 이메일도 보내고,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 조건이..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