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성과란 고객의 문제를 기한 내에 해결해주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묻고, 만들고, 보여주고 (3Go)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줘야 한다.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물어보면 안다. 묻고, 만들고, 보여주고 이 과정을 빠르게 반복한다.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Every business will become a software business." - Watts Humphrey - 모든 비즈니스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Software is eating the world!"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삼키고 있다. 이제, 거의 다 먹어 치웠다. "AI is eating software!" 이제는 AI가 소프트웨어를 먹어 삼키고 있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삼키고 있고 AI는 소프트웨어를 먹어 삼키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가 된 세상이다. AI가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고? 그런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는 AI를 활용하는 자와 AI의 지배를 받는 자로 나뉘고 있다.

글을 쓰는 이유 설득 도구 때로는 말보다 글이 효과적일 때가 있다. 공감과 동의를 얻고 싶다면 글을 쓰자. 판단력 향상 도구 자신의 결정 근거와 실제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 것은 판단력을 향상한다. 현재 상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서 대응 방안을 결정한다. 그리고, 실제의 결과와 자신의 판단이 얼마나 정확했는지를 분석한다. 브랜딩 도구 나와 조직을 알리는 도구로 사용한다. 직접 쓴 글은 강력하다. 세일즈 도구 세일즈, 마케팅의 핵심은 신뢰 구축이다. 진솔함을 담아 자신과 자신의 제품을 알리는 글을 쓴다. 목표 달성 도구 글은 내비게이션 도구다. 현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써보자. 앉아서 사업 계획을 쓰는 것만으로도 목표달성 확률이 올라간다.

완벽추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적이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첫 시도에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려고 하지 마라. 일단 최소 기능을 제공하고 나서 지켜봐라. 무엇을 더하고 빼야 할지를 알려줄 것이다. 정답은 없다. 정답을 추구하지 마라. 조금씩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정답에 다가가는 가장 완벽한 전략이다.

인생은 가치가 있는가? 인생을 가치 있게 해주는 두 가지 사실이 있다. #1 사람은 죽는다. #2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사람은 언젠가 죽기 때문에 삶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일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게 때문에 성공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사실, 가치 그 자체는 환상이지만 우리는 가치를 믿기에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인간만사 새옹지마 자신이 겪은 일이 좋을지 나쁠지 아무도 모른다. 순탄하지 않은 인생 하는 일마다 안된다고 고단한 인생을 겪는다고 너무 좌절하고 비관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학습의 기회로 삼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훌륭한 인생이고 가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가치는 관계에서 나온다. 관계가 가치를 만든다. 관계의 수가 늘어나면 가치가 올라간다. 관계는 어떻게 맺는가? 도움이 돼야 한다. 도움 되면 다가오고 안되면 떠나간다. 도움 받으려 하지 말고 오히려 도움을 줘라. 돈 받는 일을 하면 가치가 올라간다. 돈 받는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고 돈을 받으면 도움을 준 것이다. 관계가 맺어진다. 돈 주는 일을 하면 가치가 올라간다. 돈 주는 일을 해도 관계가 맺어진다. 일을 시키고 돈을 주면 도움을 준 것이다. 관계가 맺어진다. 돈 안받고 일해주거나 돈 안주고 일을 시켜도 관계가 맺어지긴 한다. 그러나 오래 못 간다. 일 안하고 돈을 받거나 일 안시키고 돈을 줘도 관계가 맺어지긴 한다. 이것도 오래 못 간다. 의도적으로 관계를 맺으려면 작은 일이라도 부탁해라. 그..